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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을 구하라!>>

안녕하세요. 래니에요.

워낙 개봉전부터 기대작이었죠?

도대체 조앤 롤링이 해리포터 시리즈에 이은 신비한 동물사전이

말그대로 얼마나 신비한 동물들을 마법적인 요소와 창의적인 세계로 돌아왔을지요..크

음~~기대하고 봐도 좋을듯요.ㅎ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언급된 등장인물이 있어요.

바로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가 집필한 책을 해리포터가 수업교재로 읽죠.

호구와트 교장인 덤블도어 교수가 그를 믿고 지지해주던 유일한 사람이에요.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이전의 시대배경인 1926년 미국입니다.

그당시 미국은 인종차별이 심할때 인데 마법사회의 대통령으로 

흑인여성 캐릭터(세라피나 피커리)를 만든건 작가의 의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영화의 시작은 그린델왈드의 기사내용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덤블도어 교수와 친구였지만, 어둠의 마법사가 된 그린델왈드...

그의 자리를 차지하고 다음세대에 나온 인물이 볼드모트죠.

 

 

볼드모트의 능력중 하나가 타인의 생각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이였죠.

티나 골드스틴의 여동생역인 퀴니 골드스틴도 역시

그러한 능력을 가진 레질리먼이에요

 

 

영국인인 뉴트 스캐맨더는 여행을 하면서

신비한 동물을 구조해 자신의 가방안의 마법의 공간에서 동물들을 보살핍니다.

그런데 은행 앞에서 제이콥과 부딪히며 가방이 바뀌는데요.

가방속에 있던 반짝이는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하는 니플러가 탈출하게 되고,

제이콥이 바뀐 가방을 연순간 또다른 동물들도 탈출하게 되면서

동물들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그런과정에서 옵스큐러스의 내제 돼 있던 광란이 폭주하면서

뉴욕를 아수라장으로 만듭니다.

 

 

크레덴스와 퍼시발 그레이브스.

입양아 그레덴스는 양어머니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는 캐릭터에요.

 마법 세계의 국장으로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체포하는 오러 그레이브스는

옵스큐러스를 잡기 위해 크레덴스를 유인해서 자신의 스파이로 삼습니다.

그런데 요 그레이브스가 의심스러웠어요....

비밀리에 크레덴스를 불러내고 옵스큐러스의 정체를 알게되면

자신에게 은밀히 알리라고 지시하는 것이 뭔가 숨겨진 인물일거라는 추측을 했습니다.

 

 

옵스큐러스는 인간이 마법사를 경계하고 학살하는 과정에서

마법의 힘을 숨긴 10세 이하의 어린이 몸을 숙주로 정체를 숨기고 살아갑니다.

메리 루의 입양아 중 어린 소녀가 유력했지만... 바로 크레덴스였습니다.

크레덴스의 강력한 마법덕에 열살이상임에도 크레덴스의 몸 속에 숨어 있을 수 있었던 거죠..

그런데 그레이브스가 자신의 모습을 감춘 그린델왈드 였지요. 조니 뎁~~~~ㅎ

 

 

결국 그린델왈드는 체포되는데요.

신비한 동물사전 역시 그다음 시리즈가 궁금합니다.

해리포터는 소년.소녀의 성장기를 바룬 영화지만

신비한 동물사전은 성인 마법사를 다룬 내용으로 각박한 요즘 세상에서

우리 성인들도 마법의 창의적인 세계에 빠져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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