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닥터 스트레인지

 

<<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

 

하이룽~~ 래니에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가볍게 입고 나갔다가 다시 두꺼운 옷으로 갈아 입고 나갔어요.ㅋ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가 탄생했네요..

우주 최강이 아닌가 싶어요..

 

영화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명탐정 셜록 홈즈의 이미지에서

마법사 소서로 슈프림으로서의 역활이 잘 연계가 된것 같아요.

특유의 영국식 발음이 매력적인 배우인것 같아요..

 

 

유능한 실력의 외과 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는 광란?의 질주를 하다

휴대폰의 영상을 확인하다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차가~~ 람보르기니....

그 사고로 양손에 신경과 인대가 파손되 의사로서의 삶이 좌절 됩니다.

 

 

케실리우스는 아내와 자식을 잃은 암울한 캐릭터로

수년간 수련하다 다크 디멘션의 어둠의 마법에 빠져

현실의 세계를 파괴해야 더 좋은 세상을 만들거라는 신념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와 맞서는 역활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손을 치료하기 위해

카마르 타지를 찾아가 에인션트 원을 만납니다.

 

 

슬링 링을 통해 시공간으로의 통로를 만들어 공간 이동 할 수 있어요.

에인션트 원이 닥터 스트레인지를 에베레스트 산에 데리고 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터득할 수 있게 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가모트의 눈을 이용해 시간을 역행해서

무한 반복의 시간속으로 다크 디멘션의 도르마무를 시간속에 가두어

현실세계로 못나가게 합니다. 그리고 거래를 하지요.

도르마무는 자신을 따르는 추종자들과 떠나게 됩니다. 끄읕...ㅎ

 

 

신 스틸러가 된 붉은 망토는 영화의 재미를 더해 주는데요..

스스로 알아서 움직여 닥터 스트레인지를

위험한 상황에서 도와줍니다.

유머스런 역활을 톡톡히 해낸 셈이죠..

 

 

영화 인셉션에서 공간이 위아래 좌우 4차원 적으로 왜곡되는 장면들이

상당히 인상깊었는데요...

닥터 스트레인지는 그러한 장면들이 3배는 더 업드레이드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무한 반복시간으로 설정하는 장면과도 좀 비슷한 듯하네요..ㅎㅎ

갠적으론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 장면에서 토르와 간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다음 영화가 기대됩니다.